연말이라 너무 바쁜 스캐줄때문에 연수 예약을 지키지 못해 강사님교체가 두번이루어져고

드라이브선생 대표님과 카체 통화등 여러방면으로 대화를 나누고 마지막이다 싶은 연수를 받았습니다

사실,, 당일 취소한번과 연수 전날 시간 변경으로 불가피하게  강사님과의 연수가 취소되었고

그럼에도 드라이브선생 에서 연수를 받고자 다시 문의를 드렸고 우여곡절끝에 마지막 강사님 -지금 제가 마지막으로 받았던 건우쌤-

을 배정 받아 연수를 진행 했어요

일단...

참 난해하고 답답해 하고 공식을 적용해도 안되던 후진 주차에 대해 감이 확실하게 왔다는것과

도로주행시  사각지대를 보지 못하고 차선을 바꾸려고 할때 뒷차의 크락션 소리에 놀라 핸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던 소심간으로 인한 실수 등등

그런데 정말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는기색 없이 대처능력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게 만듭니다!!



분당에 있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있는제게  사실 분당 수지 근처를 벗어난적이 거의 없는데

강사님도 분당 주민이셔서  제가 모르는 숨은 카페, 맛집 옷가게 등등

핫한 플레이스 위주로 도로주행을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하기까지한 연수였습니다

칭찬에는 인색하시지만 ㅋㅋ(칭찬 잘 안하시지만 못한다고 핀잔도 안주세요 ㅋㅋ) 마지막 연수후 헤어지는순간에

고생하셨고 이제는 운전하고 나가셔도 되시겠어요  라는 말한마디에

피로와 고생 등등이 눈녹듯이 녹더라구요 ㅋㅋ



지인 추천 무조건 합니다

이래저래 쉽지 않은 시작의 연수였지만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이렇게 후기를 쓰게되어

드라이브선생 대표자 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안전하게 즐겁게 연수할게요~`~~~